사전전시-서울
PRE-OPEN in SEOUL

소목장(小木匠) X 디자이너
somokjang X Desiner

진주의 고전공방 강종렬, 율목공방 구한회, 한송공방 김병수, 의천공방 정권석, 단원공방 정진호, 취목공방 조복래 여섯 분의 소목장들과 김경원, 김정섭, 이현정, 정명택, 하지훈, 황형신 여섯 분의 현대적인 디자인 작가들이 진주소목의 전통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디자인된 가구의 형태와 비례는 진주소목의 뛰어난 역량과 하나 되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유일하며 독특하고 고유한 작품으로 탄생 되었습니다.